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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찾은 특별한 수제버거 맛집 ‘Marcel - Calmette’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미국 요리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분위기와 맛 모두에서 프랜치 감성을 담아낸 곳으로,
현지에서 평점 4.8과 614건의 리뷰를 자랑하는 인기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해 친구나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습니다. 대표 메뉴인 버거는 신선한 빵과 촉촉한 패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버거 위에 찍힌 ‘M’ 로고가 고급스러운 포인트입니다.
일반적인 번과 달리 검은색 번은 눈길을 끄는데, 마치 숯을 활용한 듯한 독특한 비주얼이 식욕을 돋굽니다.
안에는 치즈가 듬뿍 녹아내려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양파의 달콤함과 육즙 가득한 고기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사이드로 나온 오니언링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버거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음료와 디저트도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전체 식사가 만족스럽고 깔끔한 편입니다. 가격대는 중간에서 좀 더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품질과 경험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호치민시에서 특별한 수제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Marcel - Calmette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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