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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친구와 함께 3박 4일간 호치민 시내 여행을 하며 머물렀던 곳이 바로 Au Lac Charner Hotel이에요. 호텔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백패커 거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한 분위기였고,
호치민의 감성과 문화를 느끼기엔 최적의 위치였어요.
스태프분들은 모두 굉장히 친절하고, 요청사항에도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건 티룸 서비스. 관광하고 돌아와서 잠깐 쉬기 딱 좋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시간이 참 힐링이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텔을 나와 왼쪽으로 바로 꺾는 골목은 밤에는 조금 어두운 편이라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다른 길로 가는 걸 추천드릴게요.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 감성적인 공간 구성, 훌륭한 위치와 조식까지 모두 만족! |
튕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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